광명문화재단, 신진 비평가·작가 교류의 장 연다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8-14 08:10:02
아르코와 신진 인력 육성사업 연계… 작품 매개로 창작과 비평의 대화 이어가
▲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가 12일 광명청년예술공장에서 신진 비평가와 청년예술공장 2기 입주 작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와 함께 교류 프로그램 ‘C&C DAY’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광명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신진 비평가와 작가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양 기관의 신진 인력 육성사업을 연계해 신진 비평가와 작가가 작품을 매개로 만나 창작과 비평에 대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2일에는 교류 프로그램의 첫 행사로 비평가(Critic)와 창작자(Creator)가 만나는 ‘씨앤씨(C&C) 데이(DAY)’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 비평가와 작가, 양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취지와 의미를 공유하고, 서로의 작업과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신진 비평가와 작가는 서로의 관점과 창작 경험을 나누고 작품을 매개로 지속적인 대화와 비평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027년까지 이어지는 교류에서 창작과 비평의 관점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광명문화재단은 청년예술가 창작공간 ‘광명청년예술공장’을 운영하며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아르코 크리틱 랩(ARKO Critics LAB)’을 운영해 신진 비평가를 발굴하고 비평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양 기관의 신진 인력 육성사업 참여자들이 만나 창작과 비평의 접점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교류로 신진 작가와 비평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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