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장'도 보고 '댕냥이 건강'도 챙기세요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4-24 08:10:17
5월 1일~2일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사회적경제 장터 ‘꿈시장’ 개최, 포토존·버스킹 등도 마련
▲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개최되는 꿈시장 홍보 포스터

[뉴스앤톡] 관악구가 오는 5월 1일과 2일 양일간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과 ‘찾아가는 동물병원’을 함께 개최해 봄나들이객을 반기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근 미디어를 통해 관악산을 향한 인기와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는 ‘관악산 연계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시 유일의 민간 사회적경제 정기 장터인 꿈시장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안정적인 판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꿈시장에서는 수공예품,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존, 버스킹 공연 등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해 장터를 찾은 방문객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관악산과 으뜸공원을 방문한 주민이라면 ‘찾아가는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 종합 건강상담부터 다양한 동물 교감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건강상담에는 ▲서울시수의사회 관악구분회 ▲애견미용업체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 등 전문기관이 다수 참여해 간이 검진과 위생 미용, 행동 상담 등을 제공한다.

동물교감 프로그램의 경우, 양일간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 1일 차에는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에서 내 반려동물에게 알맞은 영양과 사료에 대해 알아보는 ‘영양 상담’을 진행한다. 2일 차에는 반려동물 유치원인 ‘스마트독’에서 반려인과 동물 간 상호 교감을 이용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매개치료’를 경험해볼 수 있다.

5월 1일부터 이틀간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시부터 18시까지 ‘꿈시장’이 운영되고, ‘찾아가는 동물병원’은 11시부터 1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악산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이 관악산 등산 이후에도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관악산 방문객과 지역 자원, 인근 상권 간 연계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꿈시장’은 2015년 첫 개장 이후 누적 매출 19억 원을 달성한 관악구 대표 사회적경제 플랫폼으로, 정기 오프라인 장터와 함께 카카오·네이버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장터도 운영되고 있다. 꿈시장 오프라인 장터는 오는 6월(11일~12일)과 9월(22일~23일), 10월(20일~21일)에도 관악구청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꿈시장을 통해 장을 보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찾아가는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기며 교감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관악산 연주대 등반 인증 사진을 하산지점의 인근 시장에서 제시하면 10% 할인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럭키 관악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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