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특수분장, 내 손으로 직접!…영등포구, '청년 특수분장 클래스' 운영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8-14 08:10:15
하반기 문화 프로그램 본격 가동… ‘특수분장 클래스’ 개최
▲ 특수분장 클래스 안내문

[뉴스앤톡] 영등포구가 오는 9월 ‘청년 건강·문화 프로그램’으로 ‘특수분장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청년 건강·문화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취미·문화 활동을 지원해 건전한 여가 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 상반기 진행된 클라이밍과 러닝 강습은 600여 명의 청년이 몰리며 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다채로운 문화적 수요를 반영해 ‘영화 속 특수분장’을 주제로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영화나 드라마에 사용되는 특수분장의 기초 이론과 기법을 배우고, 직접 표현해 보는 실습 중심의 체험을 하게 된다.

강좌는 9월 8일과 9월 15일, 총 2회차에 걸쳐 영등포구청 별관 강당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회차당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8월 18일 오전 9시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다. 안내문 내 정보무늬(QR코드)를 인식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특수분장 클래스가 청년들에게 이색적인 문화 체험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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