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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안녕가족봉사단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플로깅' 진행 |
[뉴스앤톡] 성북복지재단이 5월 안녕가족봉사단 참여 가족들과 함께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일과 10일, 16일과 17일 총 4회에 걸쳐 개운산 생태체험관과 성북생태체험관 인근 둘레길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24가족 70여 명이 참여해 숲해설과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체험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참여 가족들은 숲해설사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식물과 곤충, 생태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연 속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가족 단위 자연 체험과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숲 속 생태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기후위기,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00 가족은 “숲해설사 선생님과 함께한 플로깅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아니라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유리조각을 하나하나 주우며 점점 깨끗해지는 산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고 가족과 함께 맡았던 아까시나무 꽃향기도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00 가족은 “숲해설사님의 해설 덕분에 봉사활동이 체험활동처럼 느껴질 정도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더 아끼고 보호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전했다.
전00 가족은 “질경이, 애기똥풀, 개미지옥, 참나무 등 숲 속 다양한 생물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며 “아이들도 자연환경과 생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는 점을 배우며 자연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재성 성북복지재단 이사장은 “안녕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자원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역사문화, 재난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북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안녕가족봉사단은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안부봉사활동과 성북구 역사문화 볼런투어, 재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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