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4동, 지역 주민 평생교육 위해 서울50플러스재단과 맞손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7-03 08:10:27
▲ 창4동은 지난 6월 30일 창4동 주민자치회,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뉴스앤톡] 서울 도봉구 창4동이 지난 6월 30일 창4동 주민자치회,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교양강좌 운영을 위한 시설 사용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단체)은 시설과 교육자원을 공유하며 주민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교양강좌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 협력 ▲지역주민을 위한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 공간 활용 ▲주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운영 ▲지역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설 협력과 관련해서는 그간 창4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해 온 생활영어, 여행영어, 연필스케치 교양강좌가 7월부터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에서 운영된다.

고규선 창4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꾸준히 참여해 온 교양강좌를 더 좋은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성미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전략사업본부장은 "북부캠퍼스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창4동 주민들이 보다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설 지원과 평생교육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청은 창4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주민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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