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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꽃피는자리 우이점 ‘마을 오아시스’ 사진 |
[뉴스앤톡] 서울 강북구는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카페 사업단 봄:꽃피는자리 우이점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외 근무자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봄:꽃피는자리 우이점은 7월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마을 오아시스’를 운영하며 폭염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시원한 실내 휴식 공간과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배달, 미화, 경비, 건설 현장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업무 특성상 하루 대부분을 야외에서 보내지만, 정작 무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마을 오아시스’는 이 같은 어려움을 덜고 지역 안에서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을 방문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실내 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운영 기간 중 야외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는 물론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경주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장은 “작은 그늘 하나라도 지역 안에 있다는 사실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안이 될 수 있다”며 “카페라는 공간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활사업단의 역할을 계속 고민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 수행기관으로, 봄:꽃피는자리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며 참여자의 자활과 지역사회 상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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