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퇴근 후, 주말에도 문 열어요! …화요 야간·토요 여권 민원실 운영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9-08 08:05:14
9월 12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토요 여권민원실’ 신설 운영
▲ 토요민원실 운영 안내문

[뉴스앤톡] 영등포구가 평일 낮 시간 구청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화요 야간 민원실에 이어 주말 여권 창구까지 문을 연다.

구는 매주 화요일마다 야간 민원실(18시~20시)을 통해 일반 여권 신청·교부뿐만 아니라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발급, 외국인 체류지 변경 및 출생·혼인 등 가족관계 등록 신고까지 폭넓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에 더해 오는 9월 12일부터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오전 9시~오후 1시)마다 ‘토요 여권민원실’을 운영, 일반 여권 신청과 교부 업무를 처리한다. 평일 근무시간 내 방문이 힘들었던 직장인과 학생, 맞벌이 부부 등의 시간적 부담을 해소하고, 민원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민원실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신혼부부와 방문객들이 뜻깊은 순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청 민원실 내에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도 함께 조성해 운영 중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의 바쁜 일상을 배려해 화요일 야간 운영에 더해 주말 여권 창구까지 운영을 확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마땅히 누려야 할 행정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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