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 확대... 1회 방문으로 해결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9-15 08:05:24
인·허가 등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 대상 17종에서 34종으로 확대
▲ 성동구청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는 여러 부서의 인·허가를 거쳐야 하는 복합민원의 ‘원스톱(One-Stop) 서비스’ 대상을 기존 17종에서 34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는 여러 부서나 기관의 협의와 확인이 필요한 민원을 민원인이 한 곳에 접수하면, 부서 간 협의는 행정기관 내부에서 처리하는 제도다. 민원인은 해당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그동안은 구민이 인가, 허가, 승인 등을 받으려면 관계 부서를 각각 찾아가 설명하고 같은 서류를 여러 번 내야 했다. 이번 확대로 여러 부서를 직접 찾아다녀야 하는 부담을 덜게 됐다.

이번에 새로 포함된 복합민원은 옥외광고물 표시허가와 개발행위허가, 대규모점포 개설등록, 의료기관 개설허가 등 17종이다. 구는 협업체계를 갖춰 처리 기간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그동안 여러 부서를 찾아다녀야 했던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이라며 “원스톱 처리 대상을 계속 확대해 구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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