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문화회관, 고품격 음악 프로그램 '11시 브런치 콘서트 6월 - 최후의 트레몰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6-22 08:00:12
▲ 포스터

[뉴스앤톡]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은 오는 6월 초여름의 싱그러움 속에서 클래식 기타의 깊은 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11시 브런치 콘서트 ‘최후의 트레몰로’를 은빛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열과 낭만이 공존하는 스페인과 남미의 선율을 테마로 꾸며진다. 클래식 기타의 대가로 불리는 소르의 깊은 선율부터 스페인의 뜨거운 정취를 담은 알베니즈와 파야의 명곡, 파가니니가 선사하는 기타와 바이올린의 화려한 이중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에는 기타리스트 이미솔, 김승원과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이 함께하며,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해설이 곁들여져 관객들의 깊이 있는 이해와 감상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알베니즈의 ‘아스투리아스’, 소르의 ‘연습곡 6-11번’, 바리오스의 ‘최후의 트레몰로’, 파가니니의 ‘칸타빌레 D장조’, 타레가의 ‘아라비아 기상곡’, 파야의 ‘허무한 인생 중 스페인 춤곡’ 등으로 꾸며진다.

금정문화회관은 이번 11시 브런치 콘서트가 커피 한 잔과 함께 고품격 음악을 즐기며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이며 커피가 포함된다. 티켓은 금정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예스24(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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