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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걷기 운동교실 홍보 포스터 |
[뉴스앤톡] 서울 서초구가 구민의 건강 증진과 바른 보행 습관 정착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AI 걷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구민 생활공간으로 찾아가는 ‘걷기운동교실’을 운영하며 올바른 걷기 교육과 근력 강화 운동을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한 단계 더 나아가 AI 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체형·보행 특성을 분석하고 맞춤형 상담을 도입해 지난 상반기에 ‘AI 걷기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AI 걷기 운동교실의 핵심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 실시하는 ‘AI 스마트 체형측정’이다. 3D 카메라로 자세를 촬영해 신체 불균형을 평가하고, 족압 측정을 통해 보행 시 발바닥 압력 분포를 분석해 개인별 변화를 확인한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사와 영양사가 1:1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상담을 제공하며, 프로그램 기간 중 건강 개선 효과가 우수한 참여자를 선정해 소정의 운동용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AI 걷기 운동교실은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반포·양재 2개 권역으로 나눠 9월 7일부터 8주간 주 2회 운영된다. 반포권역은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매주 월·수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양재권역은 양재근린공원에서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걷기 전문강사가 바르게 걷기 이론을 비롯해 스트레칭과 하체·상체·척추 강화 운동 등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한 실습을 지도한다.
한편,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9월 3일 오전 9시 30분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모집된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보행 이론 교육과 함께 ‘AI 스마트 체형측정’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운동교실이 구민들이 자신의 보행 습관을 점검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올바른 걷기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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