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은평구약사회 소속 약사가 대상자와 맞춤형 복약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
[뉴스앤톡] 서울 은평구는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의 안전한 복약을 지원하기 위해 ‘다제약물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합돌봄을 기반으로 건강장수센터와 은평구약사회가 협력해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복약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다제약물관리사업을 보완해 기존 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복약관리 필요 어르신까지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통합돌봄사업 대상자 중 복약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이다. 대상자의 복약관리 필요도를 검토해 서비스 제공 여부를 결정한 뒤, 건강장수센터는 건강상태와 복용 중인 약물 정보를 사전에 확인·정리해 약사의 맞춤형 복약상담을 지원한다.
은평구약사회 소속 약사는 가정을 방문해 보관 중인 약과 복용 현황을 확인하고 개인별 복약상담을 실시한다. 상담 후에는 전화로 복약 이행 여부와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간다
건강장수센터는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보건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통합돌봄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약물관리는 약의 개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까지 함께 살피는 통합적인 건강관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자원을 적극 활용해 복약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전한 복약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