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음성군, ‘2026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 건의사항 271건 해결에 총력 |
[뉴스앤톡] 음성군은 9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군수 주재로 ‘2026년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군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군민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부대행사를 과감히 생략하고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전년보다 30분 연장해 소통의 밀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난해 193건보다 대폭 늘어난 271건의 다양한 지역 현안이 접수됐다.
군은 접수된 271건에 대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1·2차 중간 답변을 완료했다. 이번 보고회는 3차 최종 답변을 앞두고 부서별 최종 처리 결과와 향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전체 건의사항 처리 현황은 △해결 완료 62건 △추진 및 검토 중 174건 △법령·제도 및 예산상 제약으로 처리 불가 35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도로 개설, 정주 여건 개선, 복지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이 주를 이뤘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현황 △금왕읍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대소읍 버스터미널 건립 △농어촌도로 개설 및 확포장 등 굵직한 주요 현안의 추진 경과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군은 시급을 요하는 사안은 신속히 예산을 투입해 조기에 완료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즉각 해소할 방침이며, 대규모 사업비가 수반되거나 중앙부처 협조가 필요한 장기 과제는 끈질긴 건의와 면밀한 관리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대화 시간을 늘린 만큼 현장에서 군민들의 더욱 생생하고 절실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271건의 건의사항 모두가 음성 발전을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용이 어려운 민원은 예산과 통계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유를 명확히 설명함과 동시에 차선책을 안내하고, 장기 과제는 연차별 진행 계획을 상세히 밝혀 군민의 충분한 이해를 구하라”고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