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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왼쪽)과 김재수 고양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 |
[뉴스앤톡] 고양특례시는 9월 30일 고양시청 타운미팅실에서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100명의 탄생을 고양과 함께, '고양이 자란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임신·출산·영유아기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서비스와 지역 금융기관의 사회공헌 자원을 연계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이 자란다'는 임신부 독서모임 ‘배부른 책읽기’를 중심으로 예비부모와 임신부가 함께 책을 읽고 교류하며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고, 출산 이후에도 그림책 육아학교, 가족 프로그램, 자녀 교육 명사 특강 등을 통해 만남이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임신부 독서모임은 총 10기로 운영되며, 100명의 임신부가 참여할 예정이다.
고양동부새마을금고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참여자 모집에 협조하며, 고양시는 도서관·보건소 등 공공서비스와 연계해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자 모집 등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기존 ‘출생축하 아기통장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출산가정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출산아동 100명의 성장을 기념하는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인 동시에 큰 용기와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며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들이 공감하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망을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양동부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고양시와 매년 업무협약을 통해 ‘출생축하 아기통장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6년 6월 말 기준 총 3,987명에게 누적 3억 7,288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출산가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한편 '고양이 자란다'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고양시 거주 임신부와 영유아 양육가정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업의 첫걸음인 임신부 독서모임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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