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면, 장마철 대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로 농촌환경 정비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7-08 07:50:22
모내기 후 발생한 폐비닐 등 일제 수거…환경오염 예방 및 자원 재활용 실천
▲ 영인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 모습

[뉴스앤톡] 아산시 영인면은 7일 영인면 아산리 폐비닐 공동집하장에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모내기 이후 발생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영농자재 등을 일제 수거해 장마철 집중호우 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농촌 경관을 개선하며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인면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33개 마을에서 모아온 영농폐기물을 공동집하장으로 운반하고 품목별로 분리·정리했다.

허응수·오선숙 영인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한 농촌환경은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영인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영농으로 바쁜 시기에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돼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거 보상금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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