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돈암2동,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고지대 침수 예방 나서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6-19 07:50:17
돈암2동 자율방재단·마을안전협의회, 10~24일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청소 실시
▲ 돈암2동 자율방재단과 마을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고지대 골목길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있다.

[뉴스앤톡] 서울 성북구 돈암2동 자율방재단과 마을안전협의회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24일까지 관내 빗물받이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아리랑로16길·아리랑로6나길·아리랑로12길 등 배수에 취약한 고지대 골목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와 낙엽, 담배꽁초 등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의 빗물을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시설로, 내부에 토사와 쓰레기가 쌓이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돈암2동 자율방재단과 마을안전협의회는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준설 작업과 골목길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탰다.

이준연 돈암2동 자율방재단장은 “매년 실시하는 빗물받이 정비가 힘들지만 주민들의 격려와 단원들의 협력 덕분에 보람을 느낀다”며 “함께해 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숙 돈암2동 마을안전협의회장은 “올해도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청소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윤희 돈암2동장은 “매년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자율방재단과 마을안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돈암2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