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이마트 및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화재피해주민 지원
정민정
hyokyung98@naver.com | 2022-04-27 09:02:41
지난 26일 용인소방서와 이마트,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MOU체결을 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기본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중이다.
이번 지원은 용인시 신갈동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임국빈 서장은“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업무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화재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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