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나도 식지 않는 용인시 ‘사랑의 온기’

정민정

hyokyung98@naver.com | 2022-02-03 15:11:44

▲ 설 지나도 식지 않는 용인시 ‘사랑의 온기’
[뉴스앤톡] 용인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기부 열기가 설 명절이 지났음에도 멈출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를 찾아온 온정의 손길은 다음과 같다.

두영산업 500만원 상당 NH농협 상품권,포곡읍 삼계4리 새마을회 성금 100만원,국일제지 노동조합 170만원 상당 백미 20kg&라면&휴지&세제 세트,대한노인회 남사읍분회 성금 120만원, 백암나눔회 400만원 상당 백미 10kg 67포&라면 30개들이 67상자&떡국떡 2kg 67개&김 1통,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130만원 상당 떡국 키트,역북동 대한적십자사 150만원 상당 식료품,역북동 새마을지도자회 성금 100만원,나그네교회 성금 240만원 ,홍호아 용인흥덕점 성금 100만원 ,수지신협 기흥지점 성금 200만원, 보정동 새마을부녀회 성금 50만원,㈜에어퍼스트 성금 100만원,수원하나교회 72만 5000원 상당 백미 10kg 25포,마운틴체리아카데미 학생일동 150만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수지신협 죽전지점 200만원,성서교회 60만원 상당 명절 생필품 25세트,수지신협 죽전지점 200만원,거묵프라자 상인회 30만원 상당 백미 10kg 10포,상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30만원,상현3동 노인회분회 성금 42만원등이다.

한편 시는 오는 4일까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모금 운동을 이어간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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