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보건소, 결핵 예방 캠페인과 찾아가는 검진으로 결핵 사각지대 해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3-22 21:45:01
[뉴스앤톡] 제천시보건소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발견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친다.
먼저, 외국인과 사회복지시설 등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어 오는 25일 시민회관 광장에서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며 기침 예절 준수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감염인 차별 해소 등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4월 9일부터 17일까지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추진한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검진팀이 관내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흉부 엑스선 촬영과 유증상자 객담(가래)검사를 통해 결핵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캠페인과 찾아가는 검진을 통해 시민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결핵 확산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결핵은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2주 이상 기침 등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하면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결핵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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