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축제장 파고든 달성군 ‘드림스타트 부스’ 눈길
축제장을 복지 창구로, 달성군 드림스타트 현장 상담 진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05 21:30:06
[뉴스앤톡] 달성군은 지난 2일부터 나흘간 국립대구과학관 일대에서 개최된 ‘YES! 키즈존’ 행사 기간 아동 안전 확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번 축제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미아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아동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가 기입된 ‘미아방지용 스티커’ 제작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서 즉석 제작된 스티커는 아이들의 옷과 소지품에 부착됐으며, 축제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인파 속에서 아이를 놓칠까 걱정이었는데, 연락처 스티커 덕분에 마음 놓고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안전 확보와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걸음도 바빴다. 군은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발굴에 주력했다. 단순 홍보를 넘어 축제 현장에서 위기 가구를 식별하고, 이들을 공공 사례 관리 체계로 즉시 편입시키겠다는 복안이다.
달성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아동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보호자와의 신속한 연락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신체·정서·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