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도시공사, 살던집 입주자 찾아가는 밀착 사후관리 전개 눈길
우산빛여울채 입주 16명 전원에 1:1 맞춤 돌봄 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2 20:40:09
[뉴스앤톡]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종합주거복지센터가 사회 보호계층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살던집’ 입주 세대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사후관리를 성료했다.
21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광산구 우산로에 위치한 우산빛여울채를 방문해 ‘살던집’ 사업 지원을 완료한 입주자 16명 전원을 대상으로 1:1 밀착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거 환경 개선 이후 사후관리 미흡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 보호계층의 재전락을 방지하고, 실질적인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리고자 기획했다.
현장에 투입된 센터 담당자들은 다가오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전 세대에 선풍기를 1대씩 전달했다.
또 단순한 물품 지급에 그치지 않고 입주 후 겪는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대면 청취해 거주 안정성을 살폈다.
여기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상태 점검은 물론, 긴급 상황 시 즉각 소통할 수 있도록 센터 전용 상담폰 등 비상 연락망을 공유해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번 찾아가는 방문 관리는 대면 상담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적극 행정을 현장에 구현하고자 추진했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어렵게 마련한 보금자리에서 다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진정한 주거 복지의 완성”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보호계층이 지역사회에 안심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든든한 자립 기반을 지속해서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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