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청년혁신센터 취업, 학업에 지친 청년 모아 ‘달문DAY’ 개최

수제도장·맞춤 색상·타로상담 등 8개 프로그램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2 20:35:03

▲ 달성청년혁신센터 청년 문화의 날(12일 달성이룸캠프 4층 달성청년마당에서 열린 ‘달문DAY’)
[뉴스앤톡] 달성청년혁신센터(이하 센터)는 12일 달성이룸캠프 4층 달성청년마당에서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증진과 활력 회복을 위한 ‘2026년 달성청년 문화의 날–달문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 준비와 학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간 자연스러운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청년들의 선호를 반영한 총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시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수제도장 만들기 ▲키캡·볼펜 꾸미기 ▲나만의 향 찾기 ▲혁필로 이름쓰기가 운영됐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는 ▲캐리커처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1대1 타로 고민 상담 등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청년은 80여 명에 달했으며, 참여자들은 저마다의 취향에 맞는 부스를 찾아 체험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오랜만에 취업 준비 부담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만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지역 안에 청년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이런 문화 행사가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달문DAY’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달성청년혁신센터를 지역 청년들이 상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년 거점 공간으로 확실히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늘 행사가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새로운 도약의 활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누리며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한 체감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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