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상주시와 함께 지역 교육혁신을 선도한다.
2027년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4 20:30:02
[뉴스앤톡]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교육부가 11월 3일 발표한 ‘2027년도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결과’에서 상주시가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30개 지역이 신청해 43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상주시는 인구감소지역의 소규모학교 혁신을 위한 1유형에 포함됐다. 특히 상주교육지원청과 상주시가 협력해 마련한 ‘모으고·잇고·살리고’ 교육혁신 전략이 교육부 평가 우수사례로 소개되며 주목받았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상주시와 함께 학령인구 감소와 소규모학교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미래를 여는 교육혁신, 배움과 삶이 상주(常住)하는 도시, 상주(尙州)’를 비전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으고’ 소규모학교 혁신 ▲‘잇고’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 ▲‘살리고’ 지역 특화 인재 양성을 3대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권역별 거점학교 육성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교육·돌봄 지원 확대와 지역 산업 연계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상주교육지원청은 상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지원청의 교육 전문성과 상주시의 지역 자원 및 행정·재정적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육하윤 교육장은 “이번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은 상주교육지원청과 상주시가 지역 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 모든 아이가 지역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을 누리고, 상주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상주형 교육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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