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신학기 식중독 예방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9.4.(금)~18.(금), 175교(원) 대상, 대구시 및 구·군 등 관계기관 합동 점검으로 식중독 사전 차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4 20:20:02

▲ 대구시교육청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9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신학기 식중독 예방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참여하여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점검에는 대구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 대구시 및 9개 구·군,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68원, 초등학교 46교, 중학교 30교, 고등학교 31교 등 총 175개교(원)이다. 합동점검반은 ▲식재료 보관상태 ▲소비기한 준수 여부 ▲학교급식종사자 개인위생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과 유치원 환경검체 등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위생관리가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연계하여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급식 위생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지도·감독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 시설의 위생 및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급식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1일 2식 이상 급식을 제공하거나 시설이 노후한 취약 학교(유치원)에는 점검반을 편성해 개학 대비 컨설팅을 진행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한 합동점검으로 2학기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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