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서비스원, 한글날 맞아 어린이집 찾아‘동화책 이야기 나눔’실시

'팥죽 할멈과 호랑이'함께 읽으며 영유아와 특별한 독서 시간 가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8 20:20:02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한글날 맞아 어린이집 찾아‘동화책 이야기 나눔’실시
[뉴스앤톡]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한글날을 맞아 8일 소속 어린이집인 한뜰린어린이집을 방문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글날 맞이 동화책 이야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한뜰린어린이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모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리딩파파데이’는 원아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비롯한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며 책을 매개로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한글날을 기념해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이 특별한 이야기 손님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기순 원장은 우리나라 전래동화인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영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며, 이야기 속 등장인물과 다양한 장면을 함께 살펴보고 아이들의 반응에 귀 기울이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영아들이 전래동화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우리말의 다양한 소리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책을 통해 상상력과 정서적 친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한글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전래동화를 함께 나누며 책 읽기의 즐거움과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소속 어린이집과 긴밀히 소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다양한 참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소속시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가정과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