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신한동해오픈] 1R. 공동 선두 오호리 유지로, T4 정한밀, 전재한, 오승택 인터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0 20:15:06

▲ 오호리 유지로
[뉴스앤톡] ☆ 오호리 유지로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공동 선두

- 오늘 플레이 돌아보면?

아이언샷이 좋았고 드라이버샷도 이전보다 비거리가 더 나오고 있다. 덕분에 짧은 클럽으로 공략하면서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최근 코어를 잘 잡을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러면서 샷 실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 남은 대회 목표는?

오늘처럼 플레이 이어가고 싶다. 우승하고 싶기 때문에 오늘처럼 풀어나갈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

☆ 정한밀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버디 5개, 보기 1개) T4

- 오늘 전체적으로 어땠는지?

오늘 초반에 퍼트에서 찬스가 많이 왔는데 많이 놓치기도 했다.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몸에 힘이 빠져 힘들었지만 버티면서 쳤던 것 같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샷이 좋았고 후반에는 초반에 놓쳤던 기회들이 떨어져 주면서 잘 마무리한 것 같다.

- 선두권으로 마무리했는데?

첫날이기도 하고 선두와 한 타 차이라서 충분히 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하던 대로 차분하게 한다면 충분히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 코스는 잘 맞는지?

좋아하는 골프장 중 하나다. 실수하면 보기를 할 확률이 높은 코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조심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래도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부분에서 살릴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경기장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플레이할 때 적당히 불어서 플레이하기 좋았다.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했던 군산CC 코스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내일의 전략은?

전략은 항상 똑같다. 바람이 불든 안 불든 기회가 나면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 또 핀 위치에 따라 플레이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신경 쓰면서 플레이하면 될 것 같다.

☆ 전재한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버디 7개, 보기 3개) T4

- 4언더파로 좋은 위치로 끝냈다. 전체적으로 돌아보면?

운이 좋았던 부분도 있었다. 아웃 오브 바운즈도 한 번 있었고 페널티 구역에도 들어갔는데 둘 다 잘 막아내면서 흐름 끊기지 않고 마칠 수 있었다. 또 파5홀에서 공략을 잘한 것 같다. 파5 4개홀 모두 버디를 했는데 그게 좋은 흐름을 가져가는 데 도움이 됐다.

- 마지막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마쳤다. 어떻게 공략했는지?

매 홀 한 샷 한 샷에만 집중하면서 플레이했다. 좋은 샷들도 당연히 많았고 안 좋은 샷들이 나왔을 때도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지 않고 바로 다음 플레이에만 집중했다. 여기는 그린 공략을 할 때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면 파를 잡기 어려운 코스다. 또 버디 기회가 왔을 때 퍼트를 잘해야 하는데 그런 기회들이 오늘 잘 붙어줬다. 퍼트도 잘 돼서 중요한 파 세이브도 많이 했고 버디 기회가 왔을 때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남은 라운드 어떻게 풀어 날 것인가?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첫 날이기도 하고 골프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 오늘처럼 똑같이 차분하게 플레이할 계획이다.

☆ 오승택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버디 5개, 보기 1개) T4

- 1라운드 돌아보면?

오늘 핀 포지션도 까다로웠지만 그래도 세컨드샷 공략을 잘 하면서 기회를 만들며 버디도 많이 잡았다. 위기가 있었을 때마다 잘 막으며 세이브한 것이 스코어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 17번홀(파3)에서 바람을 헷갈려 가지고 그린 좌측 실수가 나왔는데 ‘최대한 보기만 하자’는 생각으로 보기로 잘 막았다고 생각한다.

- 코스 공략은 어떻게 가져갔는지?

핀 위치가 어렵고 가지 말아야 할 곳을 피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바람이 꽤나 불면서 바람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 안정적으로 공략 방향을 잘 체크하면 잘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남은 라운드도 무리하지 않고 파온을 하는 전략으로 공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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