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다사회적협동조합, 고양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김치 250kg 지원

취약계층 아동 겨울 식탁 채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2 20:00:04

▲ 고양시청
[뉴스앤톡] 고양특례시는 아루다사회적협동조합이 10월 21일 고양시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5kg씩 총 50박스, 25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수확하고,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아이들에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이웃과 나누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정성을 모았다.

김장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조합원들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모습을 떠올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직접 기른 농산물이 김장김치가 되어 아이들의 식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

한 해 동안 정성껏 기른 배추와 무가 김장김치로 다시 태어나 아이들의 식탁에 오른다. 땅을 일구며 흘린 땀과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이 모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사회로부터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음을 전하는 나눔이다. 이웃이 건넨 김치 한 상자가 아이들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자신을 응원하는 이웃이 있다는 든든함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아루다사회적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한 해 동안 정성껏 농사를 지어 얻은 결실을 김장김치로 만들어 아이들과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겨울철에는 김장김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도 있다고 들었다. 건강한 먹거리로 정성껏 만든 김치가 아이들의 식탁을 채우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지역의 관심과 나눔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 속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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