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강남교육지원청, 지역의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 설계·운영 지원
강남교육지원청, 장생포 역사와 지역 특색 알아보는 초등 교원 연수
양현모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3-09-20 19:55:07
▲ 강남교육지원청, 지역의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 설계·운영 지원
[뉴스앤톡]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20일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고래문화마을에서 초등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옛 마을과 고래 이야기’ 현장 연수를 진행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남구도시관리공단의 지원을 받아 교원들에게 다양한 지역 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연수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연수는 4차례 운영되는 우리 지역 알아보기 1일 현장 연수 중 마지막 연수로 참석자들은 고래 도시 울산 남구 장생포의 역사와 지역 특색에 대해 알아봤다.
해설사로부터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와 고래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듣고, 과거 포경 전성기 장생포 어민들의 실제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장생포 옛 마을을 탐방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고래박물관과 고래문화마을 탐방으로 고래와 함께한 장생포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학생들에게 울산 앞바다에 고래가 돌아오는 방법을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을 설계해 학생들이 배움으로 현재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울산 남구와 울주군의 특색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연수를 확대하겠다”며 “지역의 삶과 연계된 특색있는 교육과정 설계·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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