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 ‘맞춤온봉사단’,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

7개 초·중 연합 봉사단원 35명 참가,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 전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3 20:00:13

▲ ‘맞춤온봉사단’,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
[뉴스앤톡]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관내 지역 7개 초․중학교 연합(대덕초, 대명초, 봉덕초, 경상중, 경일여중, 대구중, 협성경복중) ‘맞춤온 봉사단’ 학생 35명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을 위한 ‘추석맞이 명절선물 꾸러미 포장 및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봉사단원들은 식료품, 생필품과 명절 간식 등을 직접 포장해 선물 꾸러미를 제작한 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명절선물 꾸러미는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에게 추석 연휴 전 개별 가정방문과 복지관 무료급식소를 거쳐 전달된다. 특히 봉사단원들이 포장과 전달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세대 간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상중 이하진 학생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어르신들께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하나하나 더 신경쓰게 됐다”며, “이번 추석에는 어르신들이 선물을 받으시고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교육장은 “추석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작은 정성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온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 세대공감, 환경보호, 재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소년의 사회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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