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페이 5% 추가 캐시백 지원 나서

이기형 시장 “시민 소비 부담 덜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 계기 기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2 19:50:10

▲ 김포시청
[뉴스앤톡] 김포시가 오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김포페이 결제 시 결제금액(인센티브·정책수당 제외)의 5%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지역화폐 특별지원(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추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범부처 합동 할인 축제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행사 기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억 8,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행사 기간 김포페이 가맹점에서 김포페이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자동 지급되며, 1인당 최대 지원금은 2만 원이다. 다만 정책수당 및 인센티브 결제분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사용기한이 지난 미사용액은 환수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이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착한가격업소 추가 할인 혜택을 적극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김포페이 앱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행사 기간 지역화폐 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김포페이로 결제하는 시민에게도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원하고 있다. 1인당 월 최대 5만 원까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지급되며, 월별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김포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