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열린 의회교실’ 운영... 성포초 학부모회·와동 주민자치회 의회 견학
12일 현옥순·김재국·안두회·천복희 의원 행사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2 19:45:16
[뉴스앤톡] 안산시의회가 12일 성포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와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10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의회교실’을 운영하며 풀뿌리 소통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각각 의회사무국 측의 의회 소개와 의원 인사말 및 질의응답,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먼저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성포초등학교 학부모회 견학에는 학부모와 학생 등 21명이 참석했으며, 현옥순 부의장이 함께 자리했다.
인사말에 나선 현옥순 부의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고 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와동 주민자치회 견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동 관계자 등 29명이 참여했다.
의회에서는 김재국 의회운영부위원장과 안두회·천복희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을 맞았다. 의원들은 의회에 관심을 가져준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원들은 견학 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와동 주민자치회 8월 정기회의’에도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옥순 부의장은 “시민들이 의회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두겠다”고 다짐했으며, 김재국·안두회·천복희 의원은 “시민들이 의회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보는 것 자체가 의회와 시민의 거리를 좁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의회 문턱을 낮추는 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확대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비회기 중에 한해 의회 견학 프로그램인 ‘열린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