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박물관, K-뮤지엄 순회전시 전시연계프로그램

‘도자기 비누 만들기’ 체험 1회차 성황리에 진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9 19:50:03

▲ 김천시립박물관
[뉴스앤톡] 김천시립박물관은 K-뮤지엄 지역순회 교류전시의 일환으로 마련한 ‘전통 문양을 담은 도자기 비누 만들기’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뮤지엄 교류전시와 연계해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9월 5일 첫 회차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별 20명씩 총 80명이 참여한다. 첫 회차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9월 12일, 19일, 26일 총 3회차의 체험 프로그램이 남아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와 역사 속 다양한 문양을 탐색한 뒤, 꽃과 나뭇잎 등의 전통 문양을 활용해 ‘자신만의 도자기 모양 비누’를 직접 제작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색상과 문양을 자유롭게 조합하며 전통 문양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와 체험을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은 “첫 회차부터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남은 3회차에도 참가자들이 전통 문양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즐거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K-뮤지엄 교류전시를 비롯해 전시와 교육·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박물관에서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립박물관은 K-뮤지엄 지역순회 교류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박물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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