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한 인천 선수단, 해단식으로 마무리
21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서 해단식… 선수·지도교사 등 120여 명 참석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1 19:40:14
[뉴스앤톡] 인천시가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21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인천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와 함께 ‘2026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광역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축하함과 동시에 선수 육성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단식에는 입상 선수 42명을 비롯해 지도교사, 해당 학교·기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했다.
16년 만에 인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인천시 선수단은 총 37개 직종 101명이 출전해 25개 직종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 우수상 2개, 장려상 23개 등 총 41개의 상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종합 순위 10위를 기록, 전년도(14위) 대비 4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보기술 직종에서는 인천 대표 선수가 금·은·동메달을 모두 석권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강화훈련비, 숙식비, 공구 수송비 등 제반 경비를 지원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번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직종별 상위 득점자 2명(팀)은 국가대표 선발 평가 경기를 거쳐 ‘2028년 일본 아이치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김준성 시 경제국장은 “선수들이 우수한 기능 인재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숙련기술 연마에 지속해서 매진해 주길 바란다”라며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기술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대회 입상자들이 숙련기술인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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