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정선·영월군시설관리공단, ‘한마음 체육대회’로 소통·화합 다져

3개 공단 임직원 80여 명 참가… 공단 구분 없는 혼합 경기로 교류 넓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1 19:40:16

▲ ‘제3회 상생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
[뉴스앤톡]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10월 20일 평창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정선군·영월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상생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개 공단이 해마다 돌아가며 주관해 온 합동 체육대회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인접 지역 공기업 직원들이 교류하며 유사 업무 경험을 나누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평창군 김복재 기획예산과장,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조삼식 이사장,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전증표 이사장 등이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준비운동과 참가자 어울림 활동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혼성 배구, 혼성 족구, 여자 승부차기(PK) 등 기관대항 경기를 펼쳤다.

특히 기관대항 경기와 함께 공단 구분 없이 팀을 꾸리는 신발 던지기와 레크리에이션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다른 공단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휴식 시간에는 각 공단이 준비한 지역 먹거리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순철 이사장은 “세 공단 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다진 유대가 시설 운영 현장의 업무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3개 공단은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해 차기 대회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며, 내년 제4회 대회는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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