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제4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 개최
전국 남녀 초등학교 선수 및 지도자 95개 팀 759명 참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4 19:30:04
[뉴스앤톡] ‘제4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가 지난 24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전국에서 참가한 남녀 초등학교 선수는 95개 팀 502명으로 오는 28일까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와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회장 남궁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탁구 꿈나무들의 체력과 인성을 키우는 버팀목이 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1~2일 차 개인 단식 예선 리그가 진행됐으며, 3~5일 차에는 개인 단식 본선 승자진출전(토너먼트)와 단체전 경기가 펼쳐진다.
단체전과 개인 단식 입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꿈나무 선수로 선발된 선수 2명에게는 6년간 매년 2백만 원씩 각각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자연특별시 무주, 사계절 스포츠 강군 무주가 전국 탁구 꿈나무들의 무대가 됐다는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 대회가 개인의 승패를 넘어 꿈과 도전, 배려와 화합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고, 대한민국을 빛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42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내 유일의 민간 주최 유소년 종합체육대회로, 수많은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탁구 종목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선수와 신유빈 선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탁구의 미래를 키워온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4박 5일간 진행된 체류형 유소년 스포츠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7천여 명(연인원)이 방문해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지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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