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글로벌 항공기업 대상 협력 확대 모색
싱가포르서 항공기 제작·MRO, UAM 인프라 기업 등과 함께 협력 방안 협의
정민정
jj02074@naver.com | 2022-12-15 19:30:13
▲ 충북경자청, 글로벌 항공기업 대상 협력 확대 모색
[뉴스앤톡]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항공기업과 함께 에어로폴리스 지구 활성화와 미래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는 경제자유구역 출범 목적에 부합하는 해외기업 투자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투자유치활동의 일환으로서 싱가포르에서 12월 13~14일에 이뤄졌다.
이번 싱가포르 방문을 통해 세계 3대 상업용 항공기 제작사인 엠브라에르(브)와 공동 프로모션에 있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엠브라에르 항공기의 국적항공사 운영시 MRO 및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 설치에 에어로폴리스를 활용하는 부분 등에 관한 포괄적 협력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아울러,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를 비롯한 UAM 산업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카이포츠(영)와도 충북지역의 UAM 인프라 구축에 관한 협력을 논의했으며, 싱가포르 최대 항공기 MRO 기업인 ST에어로스페이스와도 에어로폴리스 지구를 활용한 기체․엔진 MRO 사업 협력, 항공기 부품 공급 및 미래 항공모빌리티 MRO 지원 시설의 설치 등에 관해서도 협의했다.
충북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항공기업 대상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에어로폴리스 지구가 기존 항공산업과 더불어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향후 글로벌 항공·UAM 관련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에어로폴리스 지구의 입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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