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해솔리아 관광단지 5,000억 원 투자협약
강원도↔고성군↔해솔리아컨트리클럽(주) 투자협약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5 19:20:08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 해솔리아컨트리클럽(주)이 고성 북부권의 새로운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손을 맞잡았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은 8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명준 고성군수, 강을구 해솔리아컨트리 클럽 (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 해솔리아 관광단지 조성 투자협
약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참여한 이번 협약에 따라 해솔리아컨트리클럽(주)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 일원에 총 5,000억 원을 투자하고 1,27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고성 해솔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약 74만평 부지에 27홀 골프장과 980실 규모의 숙박시설, 식물원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이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관광시설 확충을 넘어 숙박과 휴양, 문화·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관광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각종 행정절차와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해 대규모 민간투자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은 고성 북부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고성을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솔리아 관광단지가 고성의 대표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해솔리아컨트리클럽㈜과 함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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