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최종 선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2 19:15:05

▲ 거제시청
[뉴스앤톡] 거제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최한 ‘2026년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자활센터 신축을 위한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활센터의 시설환경 개선과 자활사업 운영 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거제지역 자활센터 신축 사업계획을 제출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3차 대면 심사 등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거제지역자활센터는 사등면 두동로 1길 109 일원에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로 신축을 추진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1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함에 따라, 신축 사업에 탄력이 붙는 것은 물론 거제시의 시비 부담도 크게 줄어들게 됐다.

시는 이번 신축에 따라 현재 임시 컨테이너 등을 활용해 분산·운영 중이던 낡은 시설을 깔끔하게 정비하고 공간을 재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립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오는 6월 자활센터 신축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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