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원, 몽골 칭겔테이문화원과 손잡고 ‘문화 지평’ 넓혔다

4박 6일간 몽골 탐방, 유목 문화 체득하며 양국 이해 폭 넓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8 19:20:03

▲ 달성문화원, 몽골 칭겔테이문화원과 손잡고 ‘문화 지평’ 넓혔다
[뉴스앤톡] 대구 달성문화원(원장 백상천)이 몽골 현지를 찾아 양국 간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민간 교류의 폭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문화원은 지난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해 ‘2026년 국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문화원 임원진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몽골 고유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고 현지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교류를 이어갔다.

방문단은 일정 동안 몽골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보고 전통 게르 숙박, 성황당 전통 체험, 전통 혼례식 관람 등 유목민의 생활문화 속에 직접 들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초원에서의 승마 체험과 고비사막 낙타 체험 등 몽골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문화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특히 방문단은 몽골 칭겔테이문화원을 공식 방문해 현지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 공연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문화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현지 문화예술 활동 체계를 살펴보고, 향후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상천 달성문화원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몽골의 고유한 문화와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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