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사회복지 공무원 현장 목소리 청취
악성민원 대응 및 직원 보호부터 제도적 지원까지 현장 목소리 청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5 19:20:10
[뉴스앤톡] 대전 동구의회는 8월 25일 동구의회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회복지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용순 의장과 이종근 대전 동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참석해 ▲악성민원 대응 및 직원 보호 ▲사회복지 현장의 제도적·정책적 지원 ▲근무여건 개선 및 기타 현장 건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폭언·폭행·위협 등 악성민원 발생 시 기관 차원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피해 직원에 대한 법률·심리상담 등 보호 지원과 안전한 민원응대 환경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조례와 제도 개선, 복지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의회와 현장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종근 대전 동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복지현장에서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용순 의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는깊은 자리였다”며 “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과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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