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성남시의원, “경기도 감액 추경, 시 교통사업 차질 없도록 선제 대응해야”
이상호 대표의원, 위례삼동선·트램·버스 준공영제 등 도비매칭사업 점검… “감액 대비 사업별 대응 방침 마련” 당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2 19:20:09
[뉴스앤톡]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상호 의원(태평1·2·3·4동)은 2일 열린 제31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교통도로국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서 경기도 감액 추경이 시 교통 분야 도비매칭사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13년 만의 감액 추경으로 5,46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삭감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도 재정이 비상인 상황에서 도비가 투입되는 시 사업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에 이 의원은 이날 위례삼동선(도비 15%), 성남 도시철도 트램(도비 67억 원), 버스 준공영제(도비 15~30%) 등 도비가 투입되는 주요 사업을 일일이 거론하며, 경기도로부터 감액·지연 통보나 협의 요청이 있었는지를 확인했다. 이에 대해 교통도로국은 “아직 경기도로부터 확정내시가 내려오지 않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확정내시만 기다리다가는 대응 시기를 놓칠 수 있다”며 “도비가 지연되거나 감액될 경우에 대비해 사업별로 시비 대체가 가능한 사업, 규모 조정이 필요한 사업, 연기가 불가피한 사업을 미리 구분한 대응 방침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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