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K-POP 함성·상생 소비로 하나 된 CECO 야외광장, ‘제11회 CECO DAY’ 대성황
댄스 팝업 클래스부터 21개의 공연무대까지 K-POP 열기로 가득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4 19:20:29
[뉴스앤톡]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9월 1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야외광장에서 ‘제11회 CECO DAY K-POP페스타&소셜 팝업’ 행사에 도민 3,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컨벤션센터(CECO) 광장 공간을 도민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창원컨벤션센터(CECO) 대표 상생 프로젝트 ‘하나되세코’의 첫 행사다. 경남관광재단은 야외광장 사용료 인하를 계기로 문화·공연과 지역 상생 소비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날 메인무대인 K-POP 프로그램은 도민 참여형으로 문을 열었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하는 ‘댄스 팝업 클래스’는 기본기를 익히는 스텝 댄스와 인기 K-POP 안무 배우기로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연령불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K-POP 댄스 공연’에는 청소년 및 지역 댄스팀 등 총 21개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는 K-POP 댄스와 코레오그래피에 더해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과 창원대학교 치어리딩팀 ‘피닉스’의 무대가 행사 말미를 장식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축제의 열기를 지역 사회로 확산시킨 ‘하나되세코 소셜 바우처 프로젝트’도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야외광장 일대에는 감성 야장 테이블과 야간 조명이 연출되어 도민들이 편안히 머무르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사회적기업·마을기업·소상공인 등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떡, 건어물, 유자를 활용한 지역 특산 먹거리를 선보였고, 경남전통주보존회의 로컬 전통주 시음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아동·청소년 셀러와 진해지역자활센터도 부스를 운영했으며, 창원시설공단 늘푸른전당의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와 경남청년비전센터·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의 홍보부스가 함께 운영돼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상생 장터를 완성했다.
특히 에스지(ESG) 캠페인 실천 서약 이벤트 참여자에게 지급한 5천 원 상당의 ‘소셜 바우처’는 게시와 동시에 전량 소진됐다. 해당 바우처는 현장 판매 부스에서 전액 사용돼 방문객의 소비가 곧바로 지역 기업의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입증했다.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9월 행사를 시작으로, 기존 진주에서 개최되던 도 단위 대형 박람회를 창원컨벤션센터(CECO)로 유치한 10월 ‘2026 경상남도 소셜임팩트 페스타’, 11월 ‘제12회 CECO DAY’까지 3개월 연속 릴레이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이어갈 방침이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K-POP을 향한 도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지역 기업을 향한 상생 소비가 한자리에서 만난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창원컨벤션센터(CECO) 야외광장을 도민들이 즐기고 머무는 지역 대표 상생 공간으로 확실히 키워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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