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관심이 한 사람의 삶을 지킵니다” 수성구, 고독사 예방·‘복지위기 알림 앱’ 홍보 캠페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거리 캠페인과 앱 가입 안내 집중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6 19:15:10
[뉴스앤톡] 대구 수성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고독사 예방 거리 캠페인과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일찍 발견해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수성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회의 시간을 활용해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앱 가입을 돕고 사용법을 교육했다.
복지통장은 주민과 가까운 거리에서 생활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는 만큼,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해 지원으로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3일에는 범어1·2·3·4동 직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범어네거리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범어역 대구아트웨이에서는 주민에게 앱 가입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관도 운영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독사와 복지위기는 행정의 힘만으로 예방하기 어렵다.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주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관심과 따뜻한 안부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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