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주민·학생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 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3 19:05:14

▲ 의성군, 주민·학생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 실시
[뉴스앤톡]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마을과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 주민교육은 점곡면 서변1리를 포함한 3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7월 실시한 1차 교육에서는 기후재난의 원인과 대응방법을 교육하고, 생존가방 꾸리기 체험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 환경교육은 관내 초·중등 12개 학교 45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의 가치 이해(초등 저학년) ▲일상에서 실천하는 자원순환(초등 고학년) ▲친환경 소비의 이해(중등)를 주제로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병행해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단촌초등학교를 포함한 9개 학교 34개 학급의 교육을 완료했으며, 여름방학 이후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마을·학생교육을 비롯해 지역자원(환경, 문화, 역사 등)을 활용한 에코투어, 폐물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충전해 주는 친환경 충전소 등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네이버 밴드‘넷제로 의-성:) 우리 동네 탄소중립'을 통해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과 소식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기후위기 대응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과 학생 등 대상별 맞춤 환경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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