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2027~2030년 지역 복지 이정표 설정… 주민·전문가 의견 폭넓게 수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30 19:05:15
[뉴스앤톡] 대구 달서구가 지난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제6기 달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바탕으로 앞으로 달서구가 추진해 나갈 지역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가용 자원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사회보장 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복지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4년간 달서구가 추진할 복지정책의 이정표를 공유하고, 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과 현장 전문가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경과를 설명한 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복지 증진을 위한 ‘8대 추진전략’과 ‘55개 세부사업(안)’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한 주민과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실효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정책 완성도를 높였다.
달서구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반영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와 구의회 보고 등을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 할 방침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달서의 복지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청사진인 만큼 주민과 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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