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행복아카데미’ 성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9 19:05:09

▲ 숭의종합사회복지관 ‘행복아카데미’ 성료
[뉴스앤톡]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2026년 행복아카데미’ 평가회를 진행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행복아카데미’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민연금나눔재단과 연계하여 2023년부터 4년 연속 운영했다.

행복아카데미는 3월부터 9월까지 노후준비교육, 선배시민교육, 웰다잉 교육, 힐링그린미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선배시민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일상을 나누는 등 참여자 간 관계망을 형성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또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의 활용법을 익히는 것에서 나아가 AI를 직접 활용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ChatGPT 등 AI 서비스를 활용해 글을 작성하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컨텐츠로 표현하며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경험했다.

평가회에서는 고성란 관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올해 사업 진행 내용을 함께 돌아보고 참여자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설문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2026년 행복아카데미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은 “처음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하나씩 해보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복지관에 와서 교육도 받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상에 활력이 생겼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은 “올해도 행복아카데미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서로 배우고 소통하며 활기찬 노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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