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오는 21일 ‘2026년 출향인사 초청 간담회’ 개최... 고향과의 소통·협력 강화

10월 21일 출향 4개 단체 임원 11명 초청... 군정 주요 사업 공유 및 의견청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0 19:05:11

▲ 횡성군청
[뉴스앤톡] 횡성군이 출향 군민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지역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향인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2026년 출향인사 초청 간담회’를 오는 21일 오전 11시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재경횡성군민회, 재안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 재안산횡성군민회, 재인천횡성군민회 등 4개 단체의 출향인사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장신상 횡성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출향 단체별 참석자 소개와 군수 환영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횡성인재육성장학회의 ‘1·1·1 모금 운동’ 소개, '횡성군 출향군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추진 사항 안내, 출향인사 의견청취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후 오찬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횡성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출향 군민과 출향 단체의 교류·협력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 전부개정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고향 방문 및 지역 축제 참여 확대, 지역 농·축·특산물 홍보, 군정 참여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출향 단체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제안된 의견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출향 군민 교류·협력 정책과 관련 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현재 횡성군은 출향 단체의 고향 방문 활성화를 위해 횡성한우축제 방문 시 버스 임차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향 발전과 출향 단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유공자 포상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 20일 재원 출향군민회와 별도의 간담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별 출향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출향 군민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횡성군은 출향군민 지원 조례 전부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출향단체별 건의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고향 방문, 지역 행사 참여, 지역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면서도 고향 횡성을 잊지 않고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출향인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별 출향단체와의 소통을 더 확대하고, 출향군민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가 고향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