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 아이돌봄 환경 개선에 힘 보태
“아이 키우는 걱정, 지역사회가 함께 덜어야”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0 19:05:11
[뉴스앤톡]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정선희 위원장(문성동·봉명동·성정1·2동,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두정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관리소장, 돌봄센터장 및 관계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돌봄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돌봄센터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관계부서는 지원 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이용 수요에 따른 정원 확대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워킹스쿨버스’연계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정선희 위원장은 워킹맘으로서 아이의 등하굣길을 걱정했던 경험을 전하며, 집 가까운 곳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환경이 부모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공감을 표했다.
정선희 위원장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가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모의 하루는 한결 가벼워진다”며 “돌봄은 단순히 아이를 맡기는 일이 아니라, 아이에게는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부모에게는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는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한다”며 “주민과 행정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힘을 보탤 때,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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