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13일간 열전 돌입
세계 각국 마스터즈 선수 한자리에… 육상으로 하나되는 글로벌 스포츠 축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3 19:10:07
[뉴스앤톡]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가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본격적인 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은 마스터즈 육상 선수들은 대회 기간 트랙·필드·로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자신의 기록과 한계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국제 스포츠 무대이자 국적과 문화를 넘어 육상을 통해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세계 마스터즈 육상인들의 축제로 펼쳐진다.
세계 마스터즈 육상인들의 기록과 한계를 향한 도전
선수들은 연령별로 구분된 경기에서 각자의 목표를 향해 경쟁한다. 메달과 순위를 향한 승부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꾸준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자신의 기록과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도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또한 경기 후 서로 다른 국가의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교류하는 모습은 마스터즈 스포츠 특유의 우정과 화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간 이어지는 열전… 대구가 세계 마스터즈 육상의 무대로
대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7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국제육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축적한 경험과 경기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선수와 시민·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대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경기 운영부터 안전·수송·의료까지… 성공 개최 총력
대구시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종목별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경기 운영을 비롯해 안전, 수송, 의료, 자원봉사 등 분야별 운영체계를 가동한다.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장과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및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대회 종료까지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들이 대구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분야별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은 마스터즈 육상인들이 그동안 준비해 온 기량을 펼치는 본격적인 경기 일정이 시작됐다”며 “13일간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신의 기록과 한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경기장을 찾아 세계 각국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에 힘찬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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