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현장 변화에 대응하는 공공도서관 사서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남교육청, 인공지능 기반 업무 효율화·고충 민원 대응 등 실무 교육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8 19:05:01

▲ 28일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에서 공공도서관 사서 직무 연수를 진행하는 모습
[뉴스앤톡]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28일~29일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에서 ‘사서의 스마트한 인공지능(AI) 활용과 단단한 민원 보호 전략’을 주제로 공공도서관 사서 직무 연수를 개최한다.

연수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이용자 요구 다변화라는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사서가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인공지능 기반 업무 효율화와 고충 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의 ‘요즘 사서, 인공지능으로 일하는 법’에서는 최신 인공지능 도구 활용 능력을 익히고 사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한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운영 계획 수립, 홍보문 제작, 결과 보고서 작성 등을 직접 실습하며 업무 활용도를 높인다.

두 번째 강의 ‘마음 다치지 않는 민원 응대’에서는 도서관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대응 방법과 소통 전략을 다룬다. 단순한 응대 요령을 넘어, 감정 노동 상황에서 사서를 보호하고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는 균형 잡힌 대응 전략이 제시된다.

이번 연수는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참가자들은 근무 환경에 맞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다지게 된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됐으며, 공공서비스의 핵심인 이용자 응대 역량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사서들이 디지털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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