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학생예술창작터 토요 POP-UP 체험’ 운영

학교문화예술교육주간(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초중고 대상 원데이 및 4주 프로젝트형 팝업 예술체험 신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0 19:05:10

▲ 대구시교육청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 학생예술창작터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초중고 학생 187명 대상으로 팝업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인 ‘2026 토요 POP-UP 체험’을 운영한다.

학교문화예술교육주간(10월 문화의 달)과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창작터 이용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초등 저학년과 중·고등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넓히고, 학년별 특성과 예술적 수요를 반영한 토요 예술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요 POP-UP 체험’은 크게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FIRST POP-UP! (처음 만나는 창작터)’은 초등학생 대상의 원데이 예술융합 체험으로,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춰 공예·국악·디지털 드로잉·음악 등 다채로운 분야를 경험할 수 있다.

▲ 초1~2학년: 비즈 공예, 곤충 정글, 모둠북 난타 등
▲ 초3~4학년: 이모티콘 및 그림 굿즈 제작, 디저트 비누 만들기 등
▲ 초5~6학년: 개러지밴드 작곡, 미디어아트 체험 등

‘ART POP-UP! (함께 만드는 창작터)’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4주 집중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해 ‘북(BOOK) 뮤지컬 클래스’와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단편영화 만들기’ 과정을 운영한다.

창작터는 이번 행사와 함께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여 학부모 및 교직원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FAQ 및 챗봇 자동응답, 주요 교육 프로그램 알림 서비스 등 스마트한 홍보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팝업 체험을 통해 그동안 창작터를 접하기 어려웠던 초등 저학년과 중·고등학생들이 예술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다채로운 예술융합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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